카르티에 보석전이 3일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개막됐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카르티에 13개 컬렉션의 1백여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장 폴 레오 주한프랑스대사, 성통렬 상암기획사장,
파트릭즈라가 한국카르티에지사장, 신흥순 LG패션사장 등이 참석했다.

알랭 페니코 파리국립은행 한국지사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