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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포바이어 300명 현장 수출상담 .. '중소기업 EXPO'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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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중소기업 EXPO가 30일 서울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서양관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6월4일까지
    6일간 열린다.

    이날 박람회 개막식엔 박상규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박태영
    산업자원부장관, 박삼규 중진공이사장, 구평회 무역협회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엔 우수중소기업을 비롯 유망수출기업,이업종교류 업체, 첨단 기술개발
    업체들이 각종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전시기간동안 약 11만명의 인원이 참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박람회는 지난 5년간 개최된 중소기업 지도우수제품전시회와 중소기업
    수출제품박람회를 통합, 종합적인 박람회로 확대한 것으로 무역협회와
    한국종합전시장도 공동으로 참여한다.

    우수지도제품전시관엔 중진공이 그동안 경영및 기술지도를 실시해온
    영우냉동식품 일특엔지니어링 현암바씨스 등 94개 모범기업이 1백50가지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내놨다.

    특히 이번 EXPO는 그동안 내국인들이 주로 참관하던 기존 제품박람회와
    달리 해외교포 바이어 3백여명이 참석, 현장에서 수출상담을 벌였다.

    미주한인상공단체연합회에서 약 1백50명의 교포기업인들이 찾아왔으며 일본
    호주한인상공회의소에서도 1백여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는 1일 KOEX 국제회의실에서 "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 대응방안"
    에 대한 포럼이 개최되고 2일엔 중소유통업 혁신기법"에 대한 포럼이 열린다

    2일 KOEX에선 ISO추진기법 특별세미나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통화기금(IMF) 체제아래서의 중소기업제품판매난 해소및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이치구 기자 r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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