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생물의 호르몬 활동을 교란시켜 성기능을 저하시키는 내분비계장애
물질(일명 환경호르몬)과 관련, 정부차원에서 분비계장애물질대책위를 구성,
대책을 마련키로했다.

환경부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등 관련기관및 전문가로 구성된
"내분비계장애물질대책위"를 구성, 실태조사 독성평가 시험방법제정 등
연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