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저널은 오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인 여성복 무역박람회(CPD)에 12개 부스의 한국공동관을 설치키로 하고
출품업체를 모집한다.

CPD는 일반인들에겐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순수 상거래전시회로 40개국
2천2백여개사가 출품하며 전시기간동안 5만명의 바이어들이 다녀간다.

한국공동관의 출품비용은 부스임대 장치 홍보비 공동CD롬 제작 등을 포함,
1개부스당 5백만원이다.

출품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6월5일까지 한독상공회의소(02-3780-4695)로
신청하면 된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