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일은행, 제16회 저축미담자상 50명 시상식 가져 입력1998.05.21 00:00 수정1998.05.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일은행(행장 이관우)은 21일 본점에서 "제16회 저축 미담자"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상 김차점(62)씨를 비롯한 50명의 고객이 저축미담자로 상을 받았다. 김씨는 16세때 상경, 구두닦이 고물상 등을 하며 매일 저축, 고향 부모님과동생들의 생활비를 지원해 왔다. < 김정욱 기자 hab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2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협상 결렬"…철도노조, 내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5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첫 열차 운행부터 차질을 빚을 예정이다. 파업기간 수도권 전철과 고속철(KTX)은 평소 대비 70% 수준으로 운영된다.철도노조는 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 2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구한 KTX 여성 승무원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승무원이 KTX 열차 안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승객의 목숨을 구했다. 4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동대구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가는 KT... 3 뒤숭숭한 한국…두아 리파, 내한 콘서트서 "바깥은 중요치 않아" 팝스타 두아 리파가 "오늘 밤은 우리의 이야기다, 바깥은 중요치 않다"면서 현 계엄 사태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두아 리파는 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 정규 3집의 이름을 딴 '래디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