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21 00:00
수정1998.05.21 00:00
골프는 그시간이 지나면 다시 팔수없는 "시간 장사"이다.
그런데 최근 토요일마다 비가 오더니 이번주말에도 일요일 비소식이 있다.
아마 우리만큼 날씨에 울고 웃는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 N골프장 사장 *
드디어 골프가 정치인들 구호에 공개적으로 등장했다.
* 한 골퍼-최병렬 서울시장후보 신문광고에 "골프에는 박세리, 서울에는
최병렬"이란 귀절이 있는 것을 보고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