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도네시아에 특별기 투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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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인도네시아 소요사태로 자카르타에서 빠져나오려는 교민여객
수요가 늘어나자 자카르타-서울 구간에 18일 특별기를 투입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별기는 좌석 3백85석 규모의 B747 점보기종으로 18일 오후3시5분 서울을
출발,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공항에서 승객을 태운후 다음날 오전 7시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16일오후 자카르타를 출발해 17일 오전 서울에 도착한 대한항공 KE628
편을 통해 교민 3백24명이 인도네시아를 빠져나왔다.
< 김호영기자.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
수요가 늘어나자 자카르타-서울 구간에 18일 특별기를 투입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별기는 좌석 3백85석 규모의 B747 점보기종으로 18일 오후3시5분 서울을
출발,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공항에서 승객을 태운후 다음날 오전 7시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16일오후 자카르타를 출발해 17일 오전 서울에 도착한 대한항공 KE628
편을 통해 교민 3백24명이 인도네시아를 빠져나왔다.
< 김호영기자.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