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를 맞아 백화점들이 내놓은 저렴한 스승의날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도파 상계점은 감사선물모음전에서 하루평균 2백50여개 선물세트가
판매된다고 밝혔다.

모음전에는 지갑벨트세트가 3만원, 화장품세트가 4만5천원, 손수건과
부채세트가 2만원에 나와 있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