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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대산항 2011년까지 민자건설 .. 2만톤급 10개선석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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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대산공단 주변에 2만t급부두 10개 선석을 갖춘 항만이 2011년까지
    민자로 건설된다.

    해양수산부는 12일 대산공단과 주변지역에서 발생하는 화물이 조만간
    연간 5백만t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이 지역 제조업체의 물류비
    절감과 효율적인 화물수송을 위해 대산항을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산공단에는 현대정유 삼성종합화학 등 석유화학공장들이 들어서
    있으나 항만이 없어 제품을 인천항이나 군산항을 통해 수송하고 있다.

    해양부는 이에따라 올해 기본설계에 들어가 오는 2011년까지 2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0개 선석을 갖춘 잡화 부두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대산항 건설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3천6백50억원으로 추산되며 해양부는
    사업비 조달을 위해 대산공단에 입주한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양부는 이를 위해 올해중 기본설계를 마치고 내년중 민간사업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해운업계는 관계자는 "대산항이 개발될 경우 기존의 인천항 평택(아산)항
    등과 함께 중국에 대한 해상운송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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