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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유휴설비 박람회] 해외수요 많아 '예상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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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고 있는 "중소기업 유휴설비박람회"에 이틀동안
    약 9천5백명의 실수요자들이 찾아왔다.

    2일동안 거래된 설비는 2백5억원어치.

    거래된 기계가운데는 절곡기와 선반 밀링기등 가공기가 가장 많았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공장에서 잠자던 중고기계를 현금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것이 참여업체들의 평가.

    전시회는 당초 국내기업간의 거래에만 초점을 맞췄으나 해외에서
    국산기계를 사겠다는 수요가 많아 예상외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특히 8일 오전 미국 바이어가 국산밀링머신 4대를 3만7천달러에
    사간데 이어 자동선반 2대가 말레이시아로 수출되기도.

    이번 유휴설비 박람회는 그동안 중고기계를 내놓기를 기피하던 업계의
    풍토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게 업계의 한결같은 견해였다.

    <>.8일 하루동안 거래된 주요 설비로는 주식회사 유니언이 보링기를
    1억7천만원에 팔았으며 연실업은 수치제어(CNC)절곡기를 6천만원에 넘겼다.

    이날 중고기계를 가장 많이 판매한 업체는 상진정공.

    이 회사는 자동화설비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유휴기계를 내놔 세가지기계를
    하룻동안 모두 처분했다.

    로터리 연삭기를 3천만원에 팔았고 평면연삭기를 3천5백만원에, 프레스를
    3천만원에 판매해 그동안 먼지에 쌓여있던 기계가 현장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게 했다.

    <>.관람자들가운데는 실수요자외에 학생들이나 여성들도 꽤 많았다.

    8일 오전엔 부산 경상전문대 학생 40여명이 단체로 찾아와 졸업후 창업을
    할때 적은 돈으로 설비투자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동안 요식업분야 창업에만 관심을 갖던 여성예비창업자들도 대거 찾아와
    기계의 가격이나 품질을 물어보느라 바빴다.

    <이치구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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