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을 8일부터 시판한다.
OB라거 빅 마우스 캔은 마시는 입구가 기존의 캔 맥주보다 무려 31%나 크다.
OB맥주 관계자는 캔맥주를 마실때 생기는 배출정체 현상이 없고 컵으로
맥주를 마실때처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빅 마우스 캔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버드와이저와 일본의 기린맥주 등 외국사들은 빅 마우스 캔제품을
이미 시판중이며 국내에서는 OB맥주가 처음으로 생산에 착수했다.
< 서명림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