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동산 부양대책 내주 발표 .. 김원길 정책위의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위의장은 빈사상태에 놓인 부동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매수여력 확충과 주택금융지원 활성화를 골자로한 주택경기활성화 대책을
    다음주중에 확정,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회 주택포럼에 참석, 현재
    주택경기 부양대책을 당정차원에서 논의중이라며 이중에는 그동안 주택업체들
    이 요청한 현안들이 상당수 들어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거래활성화를 위해 취득세와 등록세중 한가지를 없애고 이에따른
    세수부족분은 보유과세를 강화해 보충하는 방안과 임대주택사업자 확대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택업체들의 자금난해소를 위해 할부금융사를 통한 자금대출이 재개
    되는 조치들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김대중대통령에게 심각한
    상태에 이른 주택건설시장의 부양대책을 건의했다.

    < 유대형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

    ADVERTISEMENT

    1. 1

      LG디스플레이…TCL '첫' OLED 모니터에 패널 공급

      LG디스플레이가 중국 TCL의 첫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에 OELD 패널을 공급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TCL은 최근 출시한 '32X3A OLED 모니터'에 LG디스플레이가 납품한 패널을 선택했다.'32X3A OLED 모니터'는 TCL이 선보인 첫 OLED 모니터다. 패널 사양은 31.5인치 중대형이다.이 모니터는 4K 고해상도와 240헤르츠(㎐) 주사율을 구현한다. 특히 e스포츠 게임 유저를 위해 최대 480㎐에서 1080p로 전환할 수 있는 다이내믹 프리퀀시 앤드 레솔루션(DFR) 기능이 포함됐다. LG디스플레이 고유 기술이다.TCL은 그간 자회사 TCL차이나스타에서 공급한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를 고집해 왔다. 하지만 최근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OLED 모니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업계는 TCL이 첫 OLED 패널 공급사로 한국 제조사인 LG디스플레이를 낙점한 것에 주목한다. 업계 관계자는 "OLED 기술력에 있어선 한국(LG디스플레이)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것을 중국에서 인정한 사례"라고 평가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2. 2

      '쉬었음 청년' 사상 최고치 기록할까

      이번주에는 고용과 물가 등 경기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후행지표가 잇달아 발표된다. 청년층 고용 절벽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제활동을 중단한 ‘쉬었음 청년’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을지 관심거리다.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고유가·고물가 충격을 최소화하려는 정부의 ‘리스크 관리’도 분주할 전망이다.오는 18일 국가데이터처는 ‘2월 고용동향’을 내놓는다. 지난 1월에는 취업자 증가 수가 10만8000명에 그치며 13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통상 2월에는 농업·어업의 ‘취업 비수기’가 이어지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는 증가하는 시기여서 취업자가 충격적인 수준으로 급감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2월 고용동향에서 주목받는 또 다른 항목은 20~30대 청년층의 쉬었음이다. 2년 이상 근무한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의무화한 비정규직 보호법을 피하려고 기업이 연초에 계약직 근로자를 교체하는 관행이 자리 잡으면서 매년 1~2월 쉬었음 청년이 급증하고 있다. 20·30대 쉬었음 청년은 작년 2월 77만6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올해 1월에도 76만 명으로 늘어났다. 경기 부진 장기화 여파로 2월에는 청년층 쉬었음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레 나온다.한국은행은 17일 ‘2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내놓는다. 1월 수입 물가는 전달보다 0.4% 상승,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원화 가치 하락에 광산품·금속제품 가격 강세가 겹친 영향이다. 2월에도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갔기 때문에 수입 물가 상승세가 지속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3월부터는 미국·이란 전쟁

    3. 3

      고유가탓 항공 유류할증료 큰폭 뛸 듯

      항공사가 항공권에 추가로 부과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달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상승한 여파다. 국제선은 발권일 기준 기존보다 수만원씩 비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항공유(MOPS)의 2월 16일~3월 15일 평균 가격이 갤런당 최소 300센트를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이달 기준이 된 평균값인 갤런당 204.4센트의 1.5배 수준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붙이는 요금이다. 이동 거리에 비례하며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한다. 국제선 기준 MOPS 평균값이 갤런당 150센트 이상일 때 33단계로 나눠 부과한다.이란 전쟁 발발 전 기준으로 책정된 이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6단계가 적용됐다. 예측대로 평균값이 갤런당 300센트를 넘는다면 한 달 만에 16단계로 10단계 뛰어오른다. 이 경우 다음달 유류할증료는 대한항공 기준 이달 1만3500~9만9000원보다 수만원이 오를 수 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이던 2022년 7~8월 당시 대한항공 기준 유류할증료는 최대 32만5000원 부과됐다.노유정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