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4.30 00:00
수정1998.04.30 00:00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은 29일 방한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부주석과
울산 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후 부주석은 오찬후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을 시찰하면서 이 회사의
발전설비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현대측은 전했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후 부주석에게 현대자동차의 다이너스티 리무진
1대를 선물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