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회전식 방갈로' 나왔다..일홍엔터프라이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일홍엔터프라이즈(대표 신인순)가 세계 최초로 "스카이 회전식
방갈로"를 개발, 곧 판매를 시작한다.
이 방갈로는 이름 그대로 지상에서 약 2m 높이에 설치가 가능해 주변환경을
전혀 훼손치 않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조립식인 방갈로는 크게 캐빈과 지지대, 그리고 캐빈을 받쳐주는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캐빈은 2,5평 크기.
지붕은 폴리우레탄 발포제, 벽면은 단열재가 내장된 합성수지, 바닥은
최고급 목재판넬로 설계돼 있어 고급별장에 못지 않다.
사다리와 캐빈간에는 턴 테이블이 있어 3백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원하는 방향으로 출입문과 창문을 돌릴 수 있으므로 햇빛이나 비바람을
피하기도 용이하고 주변경관을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사다리는 접어 올릴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보호된다.
"스카이 회전식 방갈로"의 국내 특허등록을 이미 마친 (주)일홍 엔터
프라이즈는 5월 중순 시판을 앞두고 중국 싱가포르 독일등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상반기중에 2백만달러,연말까지는 5백만달러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카이 회전식 방갈로"는 피서지나 낚시터등 휴양지역은 물론 일반
주택이나 농가의 정원에 설치, 서재나 자녀공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인순 사장은 "''스카이 회전식 방갈로''는 컨테이너식등 일반 방갈로
와는 달리 건축법의 규제를 받지 않고 신고만 하면 설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설치비도 8백만원선으로 일반 방갈로 수준과 비슷하면서도 기능은
훨씬 좋아 행락철을 맞아 국내에서도 붐을 일으킬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02)336-3664
<노웅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0일자 ).
방갈로"를 개발, 곧 판매를 시작한다.
이 방갈로는 이름 그대로 지상에서 약 2m 높이에 설치가 가능해 주변환경을
전혀 훼손치 않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조립식인 방갈로는 크게 캐빈과 지지대, 그리고 캐빈을 받쳐주는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캐빈은 2,5평 크기.
지붕은 폴리우레탄 발포제, 벽면은 단열재가 내장된 합성수지, 바닥은
최고급 목재판넬로 설계돼 있어 고급별장에 못지 않다.
사다리와 캐빈간에는 턴 테이블이 있어 3백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원하는 방향으로 출입문과 창문을 돌릴 수 있으므로 햇빛이나 비바람을
피하기도 용이하고 주변경관을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사다리는 접어 올릴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보호된다.
"스카이 회전식 방갈로"의 국내 특허등록을 이미 마친 (주)일홍 엔터
프라이즈는 5월 중순 시판을 앞두고 중국 싱가포르 독일등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상반기중에 2백만달러,연말까지는 5백만달러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카이 회전식 방갈로"는 피서지나 낚시터등 휴양지역은 물론 일반
주택이나 농가의 정원에 설치, 서재나 자녀공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인순 사장은 "''스카이 회전식 방갈로''는 컨테이너식등 일반 방갈로
와는 달리 건축법의 규제를 받지 않고 신고만 하면 설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설치비도 8백만원선으로 일반 방갈로 수준과 비슷하면서도 기능은
훨씬 좋아 행락철을 맞아 국내에서도 붐을 일으킬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02)336-3664
<노웅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