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경영패러다임 세워야" .. 이면우 교수 강연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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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조론으로 유명한 이면우 서울대산업공학과교수는 23일 "우리 기업이
국제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NPC(New Paradigm Club)와 같은 한국형
벤처기업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이날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강연을
통해 "지금이 바로 선진국 모방형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실정에
맞는 창의적 경영패러다임을 구축할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가 주창한 NPC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수 있는 새로운
사업틀(패러다임)을 모색하고 벤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중소기업모임.
이를 바탕으로 15억 인구가 밀집된 동북아지역에 수평협력체제를 구축,
고부가가치상품과 인력을 패키지로 수출한다는 것이다.
또 대기업과 전략적 역할분담을 통해 NPC에서 성공한 신규사업과
아이디어상품 중에서 덩치가 큰 것은 대기업으로 이관한다는게 그의
구상이다.
이 교수는 "국내 제조업체의 평균이익률이 0.9%에 불과한 것은
선진국으로부터의 기술도입과 단순모방이 한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면적 혁신이 불가능한 대기업도 기존 조직과는 별도로
실험적인 벤처조직을 구성해 신규사업이나 신제품을 시험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제조시스템은 생산부문을 제외하곤 모두
후진국수준에 더 가깝다"며 "기술정보수집에서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과정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한영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
국제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NPC(New Paradigm Club)와 같은 한국형
벤처기업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이날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강연을
통해 "지금이 바로 선진국 모방형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실정에
맞는 창의적 경영패러다임을 구축할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가 주창한 NPC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수 있는 새로운
사업틀(패러다임)을 모색하고 벤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중소기업모임.
이를 바탕으로 15억 인구가 밀집된 동북아지역에 수평협력체제를 구축,
고부가가치상품과 인력을 패키지로 수출한다는 것이다.
또 대기업과 전략적 역할분담을 통해 NPC에서 성공한 신규사업과
아이디어상품 중에서 덩치가 큰 것은 대기업으로 이관한다는게 그의
구상이다.
이 교수는 "국내 제조업체의 평균이익률이 0.9%에 불과한 것은
선진국으로부터의 기술도입과 단순모방이 한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면적 혁신이 불가능한 대기업도 기존 조직과는 별도로
실험적인 벤처조직을 구성해 신규사업이나 신제품을 시험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제조시스템은 생산부문을 제외하곤 모두
후진국수준에 더 가깝다"며 "기술정보수집에서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과정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한영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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