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 총리 인준안 6월 선거후에 처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민련은 22일 당내 최대 현안인 김종필 총리서리의 임명동의안을 6.4
지방선거직후 15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뒤 처리한다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위당직자는 이날 "한나라당이 여전히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현구도하에서는 김총리서리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자신할 수 없다"면서
"따라서 지방선거후정치권에 변화가 생긴뒤 이 문제를 해결하자는 쪽으로
이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 김형배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
지방선거직후 15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뒤 처리한다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위당직자는 이날 "한나라당이 여전히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현구도하에서는 김총리서리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자신할 수 없다"면서
"따라서 지방선거후정치권에 변화가 생긴뒤 이 문제를 해결하자는 쪽으로
이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 김형배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