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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철강 경영권강화 등 법정 분쟁으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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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철강 경영권을 둘러싼 동국제강과 권철현 전 연합철강 회장간의 해묵은
    갈등이 법정분쟁으로 비화됐다.

    연합철강의 2대주주인 권씨등은 "연철 경영진의 부실 경영으로 회사 재무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지난 18일 이철우사장등 현 연철 경영진
    8명에 대한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고 20일
    밝혔다.

    권씨 등은 신청서에서 "연철 경영진의 무분별한 자산운용으로 지난 4년간
    차입금이 3천2백억원 가량증가했고 무리한 유가증권및 해외투자로 지난해
    2백30억여원의 평가손을 발생시켰다"고 주장했다.

    연철측은 이에대해 "권씨측은 동국제강이 1대주주가 된 지난 85년이후 모두
    5차례의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을 내는 배경에는 경영권과 관련해
    동국제강과 연합철강을 흠집내려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밝혔다.

    연철은 또 "권씨측의 반대로 증자가 13년째 무산돼 차입금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지난해 평가손이 많이 발생한 것은 IMF사태에 따른
    것으로 비단 연합철강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 윤성민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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