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엘스(남아공)가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세계프로골프 랭킹1위로
떠올랐다.

영국R&A가 98매스터즈대회등을 종합 집계한 결과 엘스는 15일현재 평점
12.30점을 획득, 우즈(11.86점)를 0.44점차로 따돌렸다.

엘스는 지난해 6월이후 약10개월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