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 팬텍.서흥캅셀 하락세 못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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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을 해 13일 새로 상장된 팬택과 서흥캅셀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팬택은 액면분할 비율이 반영된 기준가 5천8백80원으로 시작했으나
가격제한폭(7백원)까지 떨어져 5천1백80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71만5천4백20주.
기준가 2만4천원으로 출발한 서흥캅셀도 2천5백원이나 하락한 2만1천5백원,
거래량은 3만4천4백70주였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액면분할이라는 재료가 미리 반영된데다 액면분할로
유동성은 확보됐지만 매수세가 부족했던 탓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홍열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4일자 ).
이날 팬택은 액면분할 비율이 반영된 기준가 5천8백80원으로 시작했으나
가격제한폭(7백원)까지 떨어져 5천1백80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71만5천4백20주.
기준가 2만4천원으로 출발한 서흥캅셀도 2천5백원이나 하락한 2만1천5백원,
거래량은 3만4천4백70주였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액면분할이라는 재료가 미리 반영된데다 액면분할로
유동성은 확보됐지만 매수세가 부족했던 탓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홍열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