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관도 실권주 청약 가능 .. '유가증권 세칙' 개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앞으로 실권주 공모에 기관투자가도 제한없이 청약할 수가 있으며 1인당
    2천만원인 실권주 공모 청약한도 규제도 폐지된다.

    또 현재 20%인 실권주 청약증거금률은 주간사 증권사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됐다.

    12일 증권감독원은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유상증자가 보다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유가증권 인수업무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증감원 관계자는 유상증자 실권주의 수요 기반을 넓히기 위해 5백억원이상
    실권주 공모에 대해서는 기관투자가들이 청약을 할 수 없도록 했던 규제조항
    을 풀게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규제조치는 실권주 청약이 과열 양상을 보였던 지난 94년말 도입됐
    었다.

    5백억원미만 실권주 청약에 대해서는 그동안 별다른 청약 규제조항이
    없었다.

    이에따라 앞으로 5백억원이상의 실권주 공모에도 기관투자가들이 일반인과
    경쟁하며 청약에 나설 수 있어 결과적으로 1인당 배정 주식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간사 증권사들은 실권주 청약증거금률을 최고 1백%로 높일 가능성이
    있다.

    이같은 새로운 실권주 청약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것은 내달 6,7일 청약을
    받겠다고 공시해 놓은 국민은행이며 다음은 내달 20,21일의 한미은행 청약이
    기다리고 있다.

    <양홍모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3일자 ).

    ADVERTISEMENT

    1. 1

      그야말로 '한 끗 차이'…'퇴직연금'으로 대박 난 이유 있었다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노년이 풍요로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사업에 성공했거나, 부동산을 잘 샀거나, 유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일까요. 조금 더 현실적인 답은 퇴직연금을 잘 운용하는 사람들입니다.퇴직연금은 대부분 직장에서 자동으로 가...

    2. 2

      사모대출 불안, 금융주 강타 …UBS "미국 주식 중립"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블록의 대규모 해고로 AI 종말론이 되살아났습니다. 엔비디아 등 반도체 주가도 계속 내려갔고요. 바퀴벌레(영국의 주택담보대출 업체 파산)가 또 등장하며 금융주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협상에...

    3. 3

      AI 고용 위협 우려에 발목…다우 1%↓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고용 충격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영국발 신용위험 재부상과 물가 지표 부담이 커지며 위험 회피 심리가 커졌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