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료공업협회는 10일 임시총회를 갖고 윤영호남해화학사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비료협회장직은 지난달 26일 이동훈 전회장(전남해화학사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됐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북한에 비료를 지원키로 한 정부 시책에 9개 회원사
가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

권영설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