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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단신] KBS, 방송계 어제와 오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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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MBC가 "PD수첩"을 통해 국내 신문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한데 이어
    이번엔 KBS가 방송계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해보는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KBS1TV가 9일 방송하는 ''방송50년, 영욕의 자화상''(오후 10시15분)은 건국
    이후 격변기때마다 권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우리 방송 역사를 되돌아
    보는 다큐멘터리.

    이 프로그램은 5.16 군사쿠데타 당시 육사생도의 쿠데타 지지행진 실황
    중계방송에 얽힌 뒷얘기에서부터 김영삼 정권하에서 방송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지난 50년동안 방송이 걸어온 길을 담고있다.

    < 박해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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