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영자동차공업, 소방용 52m 고가 사다리차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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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영자동차공업(대표 장영훈)이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소방용 52m짜리 고가 사다리차를 국산화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일본 독일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이 기
종을 자체개발한 나라가 됐다.
이 회사가 개발한 고가사다리차의 판매예정가는 4억2천만원으로 외
산수입가(6억5천만원)의 약 65%선이어서 연간 약 7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갖게됐다.
남영자동차공업은 이 제품의 유압 및 전기.전자시스템을 100% 자체개발
하는등 부품의 97%를 국산화했다.
이회사는 올해 6대 99년에 15대등 2천1년까지 모두 59대를 생산,이중
24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는 총 1백50여대의 수입고가사다리차가 들어와 있다.
장영훈사장은 약 5억원의 기술개발비를 투자,1년1개월만에 이제품을 개
발했다고 밝혔다.
노웅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8일자 ).
오던 소방용 52m짜리 고가 사다리차를 국산화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일본 독일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이 기
종을 자체개발한 나라가 됐다.
이 회사가 개발한 고가사다리차의 판매예정가는 4억2천만원으로 외
산수입가(6억5천만원)의 약 65%선이어서 연간 약 7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갖게됐다.
남영자동차공업은 이 제품의 유압 및 전기.전자시스템을 100% 자체개발
하는등 부품의 97%를 국산화했다.
이회사는 올해 6대 99년에 15대등 2천1년까지 모두 59대를 생산,이중
24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는 총 1백50여대의 수입고가사다리차가 들어와 있다.
장영훈사장은 약 5억원의 기술개발비를 투자,1년1개월만에 이제품을 개
발했다고 밝혔다.
노웅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