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고급인조머리카락 생산 .. 대경, 중공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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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경(대표 황호연)이 고급 인조머리카락기술을 개발, 세계 고급
인조머리카락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해온 일본기업에 도전장을 냈다.
세계 인조머리카락 시장규모는 올해 4억8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사가 개발한 기술은 PVC 분말가루를 안정제 등 15개원료와 배합,
중공사형의 고급 인조머리카락을 뽑아내는 것이다.
대경은 일본의 가네카론사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같은 기술을 개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로 만든 머리카락은 가운데에 구멍이 나 있어 가볍고 볼륨을 크게
하는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불이 잘 붙지 않는 난연성을 띠고 있어 PP(폴리프로필렌)로
제조한 인조머리카락에 비해 비싼 가격에 팔린다.
PP로 만든 머리카락의 판매가격이 kg당 2달러선인데 비해 이 제품은
18~20달러.
황 사장은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난 3월 획득했다"며 "올 하반기중
12억원을 투자, 중공사형 인조머리카락 양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경은 이에앞서 작년에 개발한 단면형태가 ''*''형인 인조머리카락에 대한
해외의 주문도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폭주, 4개월치(2백t)가 밀려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4시간 공장을 돌려도 납기를 맞추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황사장은 "월 50t에 불과한 지금의 생산설비로는 원하는 주문량을 제때
맞출 수 없어 내수 시장에는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며 "설비증설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오광진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
인조머리카락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해온 일본기업에 도전장을 냈다.
세계 인조머리카락 시장규모는 올해 4억8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사가 개발한 기술은 PVC 분말가루를 안정제 등 15개원료와 배합,
중공사형의 고급 인조머리카락을 뽑아내는 것이다.
대경은 일본의 가네카론사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같은 기술을 개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로 만든 머리카락은 가운데에 구멍이 나 있어 가볍고 볼륨을 크게
하는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불이 잘 붙지 않는 난연성을 띠고 있어 PP(폴리프로필렌)로
제조한 인조머리카락에 비해 비싼 가격에 팔린다.
PP로 만든 머리카락의 판매가격이 kg당 2달러선인데 비해 이 제품은
18~20달러.
황 사장은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난 3월 획득했다"며 "올 하반기중
12억원을 투자, 중공사형 인조머리카락 양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경은 이에앞서 작년에 개발한 단면형태가 ''*''형인 인조머리카락에 대한
해외의 주문도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폭주, 4개월치(2백t)가 밀려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4시간 공장을 돌려도 납기를 맞추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황사장은 "월 50t에 불과한 지금의 생산설비로는 원하는 주문량을 제때
맞출 수 없어 내수 시장에는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며 "설비증설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오광진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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