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7.아스트라)이 98 일본 PGA 투어 디센트클래식 먼싱웨어컵골프대회
(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11위로 뛰어올랐다.

김은 3일 일본 이치하라의 다이헤이요C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6 보기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4언더파 1백40타로
7명과 함께 공동 11위를 형성하고 있다고 알려 왔다.

김은 첫날 이븐파 72타로 25위권이었다.

대만의 첸체충은 합계 10언더파 1백34타(66-68)로 선두를 지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