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1일부터 기업들끼리 부품및 자재
기계등을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발주공개시장"을
연다.

중진공은 여의도 중진공 연계생산지원센터안에 공개시장을 마련하고
방문및 PC통신 발간물등을 통해 각기업의 수발주 희망품목을 알선해
주기로 했다.

이 기관은 이미 7천개업체의 수발주 희망품목을 확보해놓고 있다.

올해안에 3천개 수발주업체를 더 개발, 약 1만개업체의 수발주 희망품목을
확보해 기업들끼리 연결시켜줄 방침이다.

상세한 관련정보는 천리안이나 하이텔을 통해 중소기업정보은행
(go smipc)에서 서비스한다.

(02-769-657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