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에 들어와 유엔 참사관, 유엔 공사 등을 거치며 10년 이상을 유엔
업무에만 종사한 정통 직업외교관.

지난 91년 외무부 초대 외교정책기획실장으로 제3회 아.태경제협력체(APEC)
서울각료회의 사무총장을 맡아 능력을 인정받았다.

세밀하고 꼼꼼한 일처리가 돋보인다는 평.

부인 마복자(61)씨와 1남 1녀.

<>서울(61) <>서울대 정치학과 <>유엔공사 <>세네갈대사 <>외무부차관
<>프랑스대사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