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창업 380개사 .. 전국적으로 소폭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계와 서비스업종 창업이 크게 늘며 주간창업기업수가 지난 1월 첫째주
(2일~8일, 3백81개)이후 2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한주(8일~14일)동안 전국 6대도시에서 새로 법인등록한 회사는
총 3백80개였다.
그 전주에 비해 52개 늘어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2백38개에서 2백79개로, 지방은 통틀어 90개에서
1백1개로 늘었다.
지방은 인천(23개에서 17개로)만 줄었을뿐 나머지 지역은 모두 크게
늘었다.
광주는 19개에서 29개로, 대전은 12개에서 19개로, 대구는 21개에서
28개로, 부산은 15개에서 16개로 각각 증가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볼 때 업종별로는 기계(10개에서 29개로)가 주요업종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컸다.
이어 무역(19개에서 29개로) 건설(23개에서 30개로) 서비스(64에서
83개로)등도 창업이 큰 폭으로 늘었다.
유통(49개에서 51개로) 섬유(21개에서 20개로) 전기전자(16개에서
17개로)등은 그 전주 수준이었다.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1일자).
(2일~8일, 3백81개)이후 2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한주(8일~14일)동안 전국 6대도시에서 새로 법인등록한 회사는
총 3백80개였다.
그 전주에 비해 52개 늘어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2백38개에서 2백79개로, 지방은 통틀어 90개에서
1백1개로 늘었다.
지방은 인천(23개에서 17개로)만 줄었을뿐 나머지 지역은 모두 크게
늘었다.
광주는 19개에서 29개로, 대전은 12개에서 19개로, 대구는 21개에서
28개로, 부산은 15개에서 16개로 각각 증가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볼 때 업종별로는 기계(10개에서 29개로)가 주요업종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컸다.
이어 무역(19개에서 29개로) 건설(23개에서 30개로) 서비스(64에서
83개로)등도 창업이 큰 폭으로 늘었다.
유통(49개에서 51개로) 섬유(21개에서 20개로) 전기전자(16개에서
17개로)등은 그 전주 수준이었다.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