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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3월들어 연속 15일 주식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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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투자가들이 계속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투신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들은 3월들어
    첫날인 지난 1일을 제외하고는 3일부터 18일까지 연 15일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들은 이달들어 모두 1조7천5백82억원어치의 주식을 팔고
    1조1천6백40억원어치를 사들여 5천9백4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 기간중 증권사들이 2천4백24억원어치를 순매도해 "팔자"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이어 은행(1천2백58억원) 투신(9백98억원) 종금(6백13억원)
    보험(6백4억원) 순으로 순매도 물량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들이 순매도를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은 보유물량이 많은 블루칩의
    주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던데다 3월말 결산을 앞두고 평가이익을 낼 수
    있는 이들 주식을 주로 처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쌍용증권의 신동주 법인영업부장은 "기관들은 보유중인 우량주를 거의
    처분해 추가 매도물량은 적은 것으로 판단되며 결산기가 지나면 매수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의 한 관계자도 "올들어 외국인이 증시를 좌우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이 매수규모를 확대하면 국내 기관들도 다시 사자쪽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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