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17 00:00
수정1998.03.17 00:00
비씨카드(사장 오무영)는 최근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김학묵)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감사장은 비씨카드가 지난 95년부터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지회
후원회 가입신청서를 발송, 8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비씨카드는 올해부터 후원회 가입신청을 자동응답전화에 의한
모집방식으로 변경했다.
문의 700-3535
< 안상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