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외모에 동안의 신사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항상 미소 띤 얼굴로 주변을 편하게 해주는 자상한 성품의 소유자로
후배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할 만큼 신망이 두텁다.

문장력도 뛰어나 청청와대 파견 근무시 대통령 담화문과 발표문초안을
직접 작성하기도.

부인 이기순씨(48)와 사이에 2남.

<>서울(52)
<>경기고.서울법대
<>사시8회
<>법무부 조사, 송무과장
<>서울지검특수2,3부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