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영업소등 고객들의 방문이 잦은 부서에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공간(Free Net Space)을 마련, 16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이통은 고객들이 가입 해지 상담 등을 하는 중간의 여유시간이나
직원들이 회사업무를 마친뒤 수시로 찾아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도록 이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