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지펀드 아팔루사, 국내 주식 잇달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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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헤지펀드인 아팔루사가 최근 잇달아 국내 기업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아팔루사는 지난달 26일 1백8억1천9백만원어치의 롯데제과 주식
9만2천4백43주를 매입, 6.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12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아팔루사는 이에앞서 지난달 효성티앤씨의 주식 8만6천2백80주를 추가
매입, 지분을 9.88%로 늘렸다.
또 대우통신과 한국타이어 SKC의 주식을 대량 매수하기도 했다.
아팔루사의 지분은 대우통신에 대해선 9.03%, 한국타이어 9.83%, SKC
9.65% 등이다.
아팔루사는 자본금만 1조5천억원(약 10억달러)이고 투자금액은
20억달러에 달하는 대형펀드다.
< 박영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
있다.
아팔루사는 지난달 26일 1백8억1천9백만원어치의 롯데제과 주식
9만2천4백43주를 매입, 6.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12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아팔루사는 이에앞서 지난달 효성티앤씨의 주식 8만6천2백80주를 추가
매입, 지분을 9.88%로 늘렸다.
또 대우통신과 한국타이어 SKC의 주식을 대량 매수하기도 했다.
아팔루사의 지분은 대우통신에 대해선 9.03%, 한국타이어 9.83%, SKC
9.65% 등이다.
아팔루사는 자본금만 1조5천억원(약 10억달러)이고 투자금액은
20억달러에 달하는 대형펀드다.
< 박영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