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경초대석] 최동열 <충청은행 신임행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은행으로 자리매김하는 친화적 경영을 펴겠습니다"

    10일 충청은행 주주총회에서 신임행장으로 선임된 최동열 행장의 첫
    소감이다.

    "주주들간의 마찰로 주주총회 연기라는 최악의 상황을 연출했던 충청은행을
    화합과 단결로 지역과 호흡하는 은행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취지다.

    최행장은 "지금은 잘못하면 금융시장에서 퇴출될지도 모르는
    위기상황"이라고 지적하고 "IMF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최행장은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8%이상으로 높일
    수 있는 경영 정상화계획을 조만간 수립, 차질없는 경영 개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최행장은 고객과 주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내실있는
    은행으로 성장시기위해서는 전임직원들이 똘똘 뭉쳐야한다고 강조했다.

    최행장은 이 지역출신으로 금융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적임자라는
    주주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신임행장에 선임됐다.

    37년 충남 논산태생으로 대전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한뒤 60년 한일은행에
    입행, 지점장 상무와 감사를 거쳐 96년초부터 한일은행 자회사인 한일리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화순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낚시.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2일자).

    ADVERTISEMENT

    1. 1

      "밥 사 먹으면 오히려 손해"…예비군 훈련비 '불만 폭발' [이슈+]

      예비군 훈련 보상 수준이 법정 최저임금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처우 개선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국방부가 올해 훈련비를 일부 인상했지만 현장에서는 "체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최근 예...

    2. 2

      "한국정부 정당한 법집행"…쉰들러 국제투자분쟁 '이유'있는 완승

      정부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승강기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Schindler Holding AG)와 장기간 이어온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완승을 거뒀다. 8년간의 법적 공방이 승리...

    3. 3

      "글로벌 허브 퇴색" vs "지방공항 살려야"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을 검토하면서 두 기관 내부 분위기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안팎에선 “허브공항 경쟁력만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반면 한국공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