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09 00:00
수정1998.03.09 00:00
상공부 재무부 총리실을 두루 거친 소탈하고 활달한 경제관료.
위로 올라갈수록 업무조정능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남의 비판을 경청할
줄도 안다는 평.
재계는 물론 문화계 언론계까지 지인이 많아 "마당발"로 통한다.
부인 박찬혜(49)씨와 2녀.
<>경기 김포(54) <>서울대 법대.행시 7회 <>재무부 공보관.증권국장
<>총리실 행정조정관 <>기획조정관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