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북 유화론자.

77년 국토통일원에 들어와 남북회담사무국 민족통일원 등 통일관련
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청와대통일비서관 시절 "베이징 쌀회담"성사에 일조했다.

호방하며 추진력이 강해 "탱크"로 불린다.

부인 김효선(52)씨와 1남1녀

<>전북 임실(53) <>서울대 외교학과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 <>민족통일연구원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