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 최대주주인 권혁홍사장은 보유중인 신대양제지 주식 26만6천주
(9.97%, 29억여원 상당)를 자녀인 권택한 권우정 등 2명에게 각각
13만3천주씩 증여했다고 6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권사장 지분은 34.29%로 줄어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