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경 기업은행장은 4일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김창열 이사장에게
"녹색환경신탁"으로 조성된 환경기금 6억7천2백여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이로써 93년6월 녹색환경신탁 발매이래 총 21억5천9백여만원을
환경기금으로 기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