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김태구 전 대우자동차 회장, 김혜옥씨와 4월 결혼 입력1998.03.04 00:00 수정1998.03.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태구(57) 전 대우자동차 회장이 오는 4월께 김혜옥(49) 디자인커넥션사장과 결혼한다. 김 전 회장은 95년 삼풍백화점붕괴사고로 부인을 잃고 혼자 살아왔다. 연초 대우폴란드본사 사장으로 발령난 김 전 회장은 대우자동차와 GM과의 제휴협상을 마무리짓기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내연 관계 군무원 살해' 양광준 1심서 무기징역 내연관계가 들킬까 두려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군 장교 양광준(39)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사체손괴, 사... 2 강주호 교총회장 "교실 CCTV 반대…교권보호 시급" 강주호 제40대 한국교총 회장(사진 가운데)은 20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 보호를 위한 입법·정책 과제를 제시했다.이날 강 회장은 "교사를 지키는 것은 단순히 권위를 높이는 게 아니... 3 서울시 "오세훈, 신속 수사 위해 포렌식 협조·전화 제출" 서울시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과 공관 등에서 진행 중인 검찰 압수수색과 관련해 "신속한 수사를 위해 오 시장이 과거 사용 및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이 진행 중인 압수수색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