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조세의 날 기념식] 삼성전자 '금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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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조세의 날 기념식이 3일 임채주 국세청장과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와 모범
납세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선 송용로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 이홍순
삼보컴퓨터 대표이사와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하는 등 모범납세자 11명이 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박영구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등 7명이 산업포장을, 유재순
미창석유공업 대표이사 등 9명이 대통령표창을, 장문영 이건산업 대표이사
등 12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연예인 채시라 박중훈씨 등 1백85명의 모범 납세자와 고재웅 삼일세무정보
상무이사 등 37명, 최양민 서울지방국세청 사무관 등 1백72명이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춘천세무서 등 8개 관서가 대통령표창 등을 각각 받았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
회장,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와 모범
납세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선 송용로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 이홍순
삼보컴퓨터 대표이사와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하는 등 모범납세자 11명이 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박영구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등 7명이 산업포장을, 유재순
미창석유공업 대표이사 등 9명이 대통령표창을, 장문영 이건산업 대표이사
등 12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연예인 채시라 박중훈씨 등 1백85명의 모범 납세자와 고재웅 삼일세무정보
상무이사 등 37명, 최양민 서울지방국세청 사무관 등 1백72명이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춘천세무서 등 8개 관서가 대통령표창 등을 각각 받았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