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제네바 모터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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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스위스)=윤성민 기자 ]올 한해 세계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제68회 제네바 모터쇼가 스위스 제네바 "팔 엑스포"
전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됐다.
이번 모터쇼에는 전세계 33개국 2백80여개 자동차 업체들이 1천20여종의
새 모델을 내놨다.
독일 BMW가 새로운 도시형 차 "뉴3시리즈"를 공개한 것을 비롯 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오펠 르노 볼보등 유럽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신차
종및 컨셉트카(미래형 차)를 발표했다.
특히 영국 롤스로이스가 18년만에 처음으로 신모델 "실버 세프라프"를
출품,관심을 모았다.
한국업체로는 현대자동차가 유럽지역을 겨냥한 컨셉트카 "유로 "과
"아토스"등 6개 차종을,대우자동차는 새 경차 "마티스"등 4개 차종,
기아자동차는 "카니발"등 5개 차종을 각각 출품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
한눈에 알 수 있는 제68회 제네바 모터쇼가 스위스 제네바 "팔 엑스포"
전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됐다.
이번 모터쇼에는 전세계 33개국 2백80여개 자동차 업체들이 1천20여종의
새 모델을 내놨다.
독일 BMW가 새로운 도시형 차 "뉴3시리즈"를 공개한 것을 비롯 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오펠 르노 볼보등 유럽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신차
종및 컨셉트카(미래형 차)를 발표했다.
특히 영국 롤스로이스가 18년만에 처음으로 신모델 "실버 세프라프"를
출품,관심을 모았다.
한국업체로는 현대자동차가 유럽지역을 겨냥한 컨셉트카 "유로 "과
"아토스"등 6개 차종을,대우자동차는 새 경차 "마티스"등 4개 차종,
기아자동차는 "카니발"등 5개 차종을 각각 출품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