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01 00:00
수정1998.03.01 00:00
부산은행은 지난 1월1일을 기준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천7백24억
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해말 현재 BIS비율이 9.66%인 부산은행은 자산재평가 실시로 이 비율이
2%포인트 정도 올라갈 것으로 추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은행은 자본금 확충을 위해 지난달 27일 정기주총에서 수권자본금
을 5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증액키로 결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