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01 00:00
수정1998.03.01 00:00
최근 임산부를 위한 속옷전문코너가 잇달아 백화점매장에 들어서고 있다.
임산부용 속옷은 출산전후 임산부의 몸매를 유지해주고 임신중 태아를
보호할수 있어 특히 미시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천호점에 가면 팬티 1만4천~3만3천원, 내의 2만5천~
6만5천원, 거들 3만9천~10만8천원, 브라를 5만3천~6만7천원에 살수 있다.
<류성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