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처리가 깔끔하고 합리적이며 한은 검사국에서 오래 근무한 검사통.
온화한 성격에 소탈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37년생으로 대구상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57년 한국은행에
들어가 감독원과 목포 광주지점장 검사 3국장을 역임했으며 95년 대동은행
상무로 선임됐다.
박성균 여사와 2남 1녀.
[ 정상철 상무 ]
심사부에 다년간 근무해 여신업무 부문에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빠르고 치밀하며 시원시원한 업무추진력이 돋보이며 업무장악력이 뛰어
나다는 평.
41년생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67년 중소기업은행
에 입행해 심사부 종기부 일선점포장과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