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연출자인 김재형PD가 26일 저녁 KBS신관
TV공개홀에서 열린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실험정신상은 TV부문에 "MBC 다큐스페셜-신생아병동 25" 등 생명시리즈를
연출한 이강국PD, 라디오부문에 KBS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의 신원섭PD가
받았다.

작품상은 TV부문에 <>드라마 =김재형(용의 눈물)
<>교양다큐 =일요스페셜 제작팀(KBS)
<>연예오락 =은경표, 김현철(MBC)
<>특집 =이연규(EBS)
<>지역 =김귀진(제주MBC)
<>독립제작사 =정수웅(다큐서울)PD가 수상했다.

라디오부문은 <>교양 =정찬형 안재주(MBC)
<>음악 오락 =신권철 황종현(MBC)
<>특집 =정혜윤 최영준(CBS)
<>지역 =김세균(KBS)PD가 받았다.

<박성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