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25일 재학중 유학, 가정형편 등으로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이재관 새한그룹 부회장 등 각계인사 8명에게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 정규용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