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골퍼 이주은, 라운드당 27.8타..미 LPGA '퍼팅부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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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프로골퍼 이주은(21.현대자동차)이 98미국LPGA투어 부문별 랭킹에서
퍼팅순위 3위에 올랐다.
이주은은 LPGA가 지난 22일 하와이 카폴리골프코스에서 치른 컵누들스
하와이언오픈을 끝으로 집계한 공식통계에서 한 라운드당 평균 퍼팅수
27.80타를 기록해 로라 페어클러(26.67타), 캐시 게링(27.50타)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박세리는 하와이언오픈에서 퍼팅난조를 보여 10위권안에 들지
못했다.
한국선수들은 평균스코어에서도 10위권 진출에 실패했는데 애니카
소렌스탐이 69.80타로 평균스코어 1위에 올랐고 일본의 고바야시 히로미
(70.20타)와 헬렌 알프레드슨(70.89타)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5일자).
퍼팅순위 3위에 올랐다.
이주은은 LPGA가 지난 22일 하와이 카폴리골프코스에서 치른 컵누들스
하와이언오픈을 끝으로 집계한 공식통계에서 한 라운드당 평균 퍼팅수
27.80타를 기록해 로라 페어클러(26.67타), 캐시 게링(27.50타)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박세리는 하와이언오픈에서 퍼팅난조를 보여 10위권안에 들지
못했다.
한국선수들은 평균스코어에서도 10위권 진출에 실패했는데 애니카
소렌스탐이 69.80타로 평균스코어 1위에 올랐고 일본의 고바야시 히로미
(70.20타)와 헬렌 알프레드슨(70.89타)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