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오는 27일까지 임원을 비롯한 팀장급이상 모든 간부사원
50여명을 영업소에 파견,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도록하는 "1일 영업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간부사원들은 신규가입 및 해지, 요금안내등 고객의 민원이 많은 업무를
직접 처리함으로써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