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레간자 택시 본격 판촉활동 .. 관람회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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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은 18일 부산 롯데호텔에 이어 1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레간자
택시의 신차 관람회를 열고 본격적인 택시판촉활동에 돌입했다.
대우는 이날 서울/경기지역의 법인택시 대표자와 개인택시 기사 등 5백여명
을 초청, 택시의 제품설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김우중 그룹회장 강병호 대우자동차 사장 등 자동차부문 최고경영진이
택시홍보를 위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호 대우자판 사장은 이날 택시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레간자
택시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택시업체의 실차 테스트 등을 거쳐 품질을 인정
받은 제품인 만큼 운전자와 승객이 모두 만족하는 택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는 기존의 프린스택시와 함께 레간자택시로 택시시장의 점유율을
올해 60%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윤성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
택시의 신차 관람회를 열고 본격적인 택시판촉활동에 돌입했다.
대우는 이날 서울/경기지역의 법인택시 대표자와 개인택시 기사 등 5백여명
을 초청, 택시의 제품설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김우중 그룹회장 강병호 대우자동차 사장 등 자동차부문 최고경영진이
택시홍보를 위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호 대우자판 사장은 이날 택시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레간자
택시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택시업체의 실차 테스트 등을 거쳐 품질을 인정
받은 제품인 만큼 운전자와 승객이 모두 만족하는 택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는 기존의 프린스택시와 함께 레간자택시로 택시시장의 점유율을
올해 60%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윤성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