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중공, 데크플레이트 개발.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자재업체인 제일중공(대표 나주영)은 철골건물의 바닥재로 사용되는
데크플레이트를 개발, 17일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가 지난 3년동안 20억원을 들여 "KEM-데크플레이트"란 이름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내화피복과 철근 배근이 필요없어 공기단축과 시공비
절감을 기대할수 있다.
제일중공은 이 신제품에 대해 최근 국립건설시험소로부터 내화구조
제품으로 공식 지정을 받았다.
이 회사 나사장은 "이 데크플레이트로 시공할 경우 내화작업 생략으로 인한
공기단축으로 30%이상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며 후속공정도 조기에 착수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내화작업때 문제가 되던 분진발생이 없어 작업장 공해 방지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일중공은 이 제품의 양산을 위해 포항공장의 생산규모를 하루 1백t으로
늘렸다.
<박해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
데크플레이트를 개발, 17일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가 지난 3년동안 20억원을 들여 "KEM-데크플레이트"란 이름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내화피복과 철근 배근이 필요없어 공기단축과 시공비
절감을 기대할수 있다.
제일중공은 이 신제품에 대해 최근 국립건설시험소로부터 내화구조
제품으로 공식 지정을 받았다.
이 회사 나사장은 "이 데크플레이트로 시공할 경우 내화작업 생략으로 인한
공기단축으로 30%이상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며 후속공정도 조기에 착수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내화작업때 문제가 되던 분진발생이 없어 작업장 공해 방지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일중공은 이 제품의 양산을 위해 포항공장의 생산규모를 하루 1백t으로
늘렸다.
<박해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